워케이션은 IT 기업이나 스타트업만의 이야기 일까요?
전국 5개 거점, 24시간 교대 근무,
현장직과 사무직이 함께 일하는 51년 업력의 항만물류 기업.
누가 봐도 워케이션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환경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3년째 워케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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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케이션 서비스 디어먼데이입니다.
오늘은 항만물류 기업 협운해운의 HR 담당자 김민정 프로님이 전하는 솔직한 워케이션 운영 이야기를 전합니다.💌
🏢 한눈에 보는 도입 기업
- 기업 분류 : 항만물류 대기업 계열사 (업력 51년)
- 전체 인원 : 140명
- 운영 거점 : 서울·인천·부산·울산·여수 (전국 5개)
- 운영 목적 : 성과 보상 · 리프레시 · 복지 강화
- 운영 기간 : 3년째 진행 중
Part 01. 51년 전통의 항만 회사가 워케이션을 도입하다

51년의 업력이 그대로 묻어 나는 오래된 현판.
Q. 협운해운은 어떤 회사인가요? 구성원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올해로 51년째 항만물류업을 이어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국 주요 항만 도시에 거점을 두고 있고, 업무 특성상 현장직군과 사무직군으로 나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4시간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교대(시프트) 근무 형태로 돌아갑니다.
Q. 전국 5개 거점에 근무 시간도 제각각인데,
워케이션 도입 소식은 어떻게 전하셨고, 당시 분위기도 궁금해요!
거점이 흩어져 있고 근무 시간도 제각각이라,
한 달에 한 번 팀즈(Teams)로 전사 타운홀 미팅을 합니다. 그 자리에서 워케이션 도입 소식을 처음 알렸어요.
당시 디어먼데이 홈페이지 메인이 바다 바로 앞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진이었는데,
다들 그 사진을 보자마자 "진짜 저 바다를 보면서 일할 수 있는 거냐", "나도 꼭 가고 싶다"며 반응이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Part 02. "현장직도 사무직도 소외 없이" 협운해운의 운영 치트키 🔑
Q.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해운 업무 특성상, 워케이션 도입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먼저 관심을 가지신 것이 계기였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셔서 새로운 문화와 제도에 열려 계신 분이라,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자주 나오는 편이에요.
저희 경영 이념 중 하나가 '성과에 대한 뚜렷한 보상'인데, 워케이션도 그 철학의 연장선에서 설계했습니다.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성과우수자가 팀 안에서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구조로 만들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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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장직 분들은 실질적으로 워케이션을 떠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운영 담당자로서 가장 신중하게 고민한 지점이 바로 그 부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리적으로 자리를 비우거나 다른 곳에서 근무하기가 어렵잖아요.
제도가 도입돼도 현실적으로 못 쓰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고민 끝에 옵션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옵션 1 — 워케이션형
평일에 워케이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1년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합니다.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분은 개인 연차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습니다.
🏷️옵션 2 — 휴가 활용형
워케이션이 어려운 분들은 개인 휴가나 가족 여행에서 디어먼데이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크레딧을 지급합니다.
평일에 가기 힘든 분들을 위해 주말을 껴서 쓸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했더니,
지금은 현장직과 사무직 모두 만족스럽게 제도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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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성원의 상황을 고려해 현명하게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혹시 워케이션형과 휴가 활용형 중 어느 쪽 선호도가 더 높은가요?
각자 원하는 방향대로 잘 쓰고 계셔서 한쪽이 더 높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만 확실한 건,
워케이션을 한 번 다녀온 분들은 계속 또 가시려고 한다는 점이에요.
휴가형으로 쓰시는 분들도 디어먼데이를 통해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이게 진짜 바다뷰 사무실!🌊
김민정 프로님이 디어먼데이 워케이션 이용시 직접 찍으신 사진.
Part 03. '직무 중심'으로 가는 조직 문화의 변화, 그 중심의 워케이션!
Q. 협운해운이 지향하는 조직 문화의 변화와 워케이션이 참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약 4년 전부터 직무 중심의 유연한 조직 문화를 지향하며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직급 대신 직무와 레벨 중심의 호칭 체계를 도입했고, 그 변화의 중심에 워케이션이라는 복지를 더해 시너지를 냈습니다.
특히 성과에 대한 뚜렷한 보상이라는 경영 이념과 잘 맞습니다. 1년에 한 번 인사고과로 성과우수자를 선발하는데,
팀에서 많아야 한두 명만 받는 자리다 보니 누군가 워케이션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집니다.
그때 "아, 부럽다. 나도 다음엔 잘 해서 가고싶다"라는 반응이 나와요.
보상은 눈에 보여야 하고 충분히 부러울 만해야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따로 신경 쓸 게 없을 만큼 편하니까요"
- 협운 해운 김민정 프로님 인터뷰 中
Part 04. 디어먼데이와 함께한 3년, 담당자의 솔직한 후기 🗯️
Q.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면요?
"HR 담당자가 따로 신경 쓸 게 전혀 없을 만큼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이보다 좋은 장점은 없죠!
운영하다 보면 직원분들이 "이런 곳은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주시기도 하는데,
막상 검토해보면 두 가지 벽에 부딪힙니다.
하나는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입니다.
접근성, 업무 환경, 돌발 상황 대응까지 고려하면 담당자 혼자 감당하기엔 리스크가 큽니다.
두번째는 더 근본적인 고민이에요.
'이게 성과우수자에게 주는 보상으로서 충분한 퀄리티인가?' 직원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보상의 의미 자체가 흐려지니까요.
디어먼데이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줍니다.
전국 지점망이 갖춰져 있어 선택폭이 충분하고, 예약부터 정산, 고객센터 응대까지 플랫폼 안에서 알아서 돌아가 담당자가 개입할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해마다 새 지점이 생겨 매년 직원들에게 "작년과는 다른 선택지" 를 줄 수 있다는 점도 보상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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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실제 이용 데이터에서는 어떤 패턴이 보였나요?
3년간의 이용 내역에서 아주 흥미로운 패턴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워케이션 일수를 초과하면 개인 연차를 함께 쓸 수 있게 운영하는데, 전체 이용자의 3분의 1 이상이 자발적으로 연차를 붙여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회사가 따로 촉진하지 않아도 직원들이 스스로] 연차를 쓰고 있다는 뜻이죠.
매년 미사용 연차를 챙기고 독려하는 게 꽤 손이 가는 일인데,
워케이션 도입 후 그 부담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강제로 "연차 쓰세요"가 아니라, 직원들이 먼저 **"연차 써서 더 있다 올게요"**라고 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겁니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워케이션 하나가 복지와 연차 촉진이라는 두 숙제를 동시에 해결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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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원분들의 피드백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워케이션을 다녀온 분들께는 늘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그중 "가족과 함께 갈 수 있어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피드백이 기억에 남아요.
내 돈 내고 가려면 주저하게 되는 좋은 숙소를 회사 복지로 가족에게 베풀 수 있으니, 직원분들이 느끼는 뿌듯함이 훨씬 컸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니 자극도 되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반응도 많아, 단순한 리프레시 이상의 의미로 남는 것 같습니다.
지원금 연계된 상품도 많으니 이를 활용하면 부담 크게 줄일 수도...
- 워케이션 도입 팁에 대한 인터뷰 중
Part 05. HR 담당자가 전하는 워케이션 도입 팁 ✔️
Q. 예산이나 운영 부담 때문에 워케이션 도입을 망설이는 다른 회사 담당자분들께 팁을 주신다면요?
처음부터 새 예산을 잡으려 하면 시작이 어렵습니다.
기존 워크샵 예산을 활용해 기획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디어먼데이 플랫폼에는 지자체 지원금이 연계된 상품도 많으니
이를 활용하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협운해운의 워케이션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는 개인 성과자 중심에서 나아가, 큰 성과를 낸 팀 전원에게 보상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으로도 확장해보려 합니다.
최대한 많은 직원이 이 경험을 누렸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오늘 인터뷰하면서 아직 디어먼데이 기업전용관 기능을 안 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웃음) 지금만으로도 불편함이 없어 몰랐는데, 그것부터 만들어 써볼 예정입니다.
💬 마무리 — 워케이션은 업종이 아니라 '설계'의 문제입니다.
전국 5개 거점, 24시간 교대 근무라는 제약 속에서도 3년째 워케이션을 이어온 협운해운의 이야기는 한 가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워케이션은 업종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라는 것.
성과우수자에게는 성취의 보상을,
현장직에게는 소외 없는 배려를. 두 가지 옵션이라는 설계 하나가 전혀 다른 환경의 구성원들을 하나의 복지로 연결해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데이터로도 드러났습니다.
이용자 3명 중 1명이 자발적으로 연차를 붙여 더 오래 머물렀다는 사실은,
이 제도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환영받고 있다는 가장 솔직한 증거입니다.
전통적인 산업군이라도 경영진의 의지와 현장을 아는 담당자의 고민이 만나면,
워케이션은 가장 강력한 조직문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협운해운의 사례가 "우리 회사에도 가능할까?" 라는 질문을 가진 담당자분들에게 하나의 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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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POINT ✔️
♦️인터뷰 내용 중 언급된 [기업 전용관]은 뭘까? 🤔
> 기업 선불 요금제를 이용하시는 고객사는 기업 관리자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기업 로고와 테마 컬러가 적용된 기업 전용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워케이션 이용 방법 등의 필요한 안내 자유롭게 랜딩 페이지에 작성하실 수 있고,
기업관리자 선택한 상품만 선택하여 우리 회사만의 독립된 워케이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 임직원만 내용을 볼 수 있어 외부 보안도 문제 없습니다.
♦️협운해운 에서 언급한 [지자체 지원금연계] 된 상품 둘러보러가기 🤔
♦️우리 회사도 협운해운 처럼 스마트한 복지를 도입하고 싶다면?
